마카오 타임즈

"부산에서는 1원도 안 쓰겠다" 뿔난 BTS팬들…무박 챌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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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용
2026.05.21 추천 0 댓글 0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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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의 부산 콘서트가 23일 앞으로 다가왔다.

콘서트 둘째 날이BTS의 데뷔기념일인 데다 콘서트 기간 전후로 부산 곳곳에서 각종 부대 행사도 열릴 예정이어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부산시의 점검과 이재명 대통령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부산 숙박업계의 바가지요금 횡포는 여전한 상황이다. 일부 숙소는 10배까지 가격이 치솟았다고 전해진다.

지난 2월 공연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시작된 숙박업계의 전방위적 예약 취소와 폭리 행태가 공연을 앞둔 현재까지 이어지자, 팬들의 분노는 단순 불만을 넘어 조직적인 불매 운동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일부 팬은 부산에서 지갑을 열지 않겠다며 등을 돌리고 있다.

바가지요금이 잡히지 않자 부산시가 지난달 유스호스텔, 청소년수련원, 템플스테이 등을 활용한'1만원대 공공숙박(840여 명 규모)' 대책을 발표했지만 숙박난은 여전하다. 분노한 팬들은 콘서트만 보고 곧바로 부산을 떠나자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과거 2022년 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당시의 '숙박 바가지 사태'가 이번 2026년 공연을 앞두고도 재연되자, 팬들 사이에서 "부산 지역 상권에 소비해주지 말자"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일고 있다. 당시엔 기존 5만원짜리 방이 180만원으로 폭등한 바 있다.

SNSX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을 중심으로 "KTX타고 가서 공연만 보고 바로 올라온다"는 글이 올라와 큰 공감을 얻었다. 부산에서 숙박하지 않고, 공연이 끝나는 심야 시간에 대절 버스나 심야KTX를 이용해 곧바로 상경하겠다는 '무박 챌린지' 선언이다.

이 밖에 "물 한 병도 서울에서 사 간다", "부산 땅에서는 1원도 쓰기 싫다", "물이나 간식도 미리 동네 편의점에서 다 사서 배낭에 넣어 갈 것"이라며 부산 지역에서의 지출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극단적인 분통을 터뜨리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팬들이 가장 분노했던 지점은 공연 발표 직후 발생한 '호텔·모텔 측의 일방적인 예약 취소 후 가격 재올림' 행태다.

팬들은 "공연 일정 뜨자마자 몇 달 전에 10만원에 예약해 둔 방을 '오버부킹(중복 예약)됐다'면서 멋대로 취소시키더니, 몇 시간 뒤에 150만원으로 올려서 다시 매물로 올리더라. 사람 대접을 못 받는 기분이다"라고 불만을 표했다.

아울러 "부산은BTS나 팬들을 환영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탕 털어먹을 호구'로 보는 것 같다. 도시 이미지 자체가 악마화되는 느낌이다", "이러다 길바닥이나 부산역에서 노숙하게 생겼다. 다시는 여행으로도 부산에 가고 싶지 않다"는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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