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타임즈

참전용사 ‘무료 국밥’에 건물주 감동 “월세 깎더니 식사대접 보태라고”

M
백업용
2026.04.07 추천 0 댓글 0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무료 국밥을 대접하는 박민규씨 인스타그램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무료 국밥을 대접하는 박민규씨 인스타그램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무료 국밥을 대접하는 박민규씨 인스타그램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무료 국밥을 대접하는 국밥집 사장이 “건물주가 월세 5만원을 깎아주셨다”고 밝혀 따뜻한 나눔의 잔잔한 감동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 박민규(32)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엉(눈물). 오늘은 국밥이 짜요”라면서 “건물주님이 뉴스에서 보셨다며 좋은 일 한다고 월세 5만원을 깎아주시고 어르신 식사 대접에 보태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박씨는 올해 2월부터 6·25 참전 용사, 월남전 참전 용사 등 국가유공자들에게 자신의 가게에서 파는 국밥을 무료로 대접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선행은 최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를 통해 알려졌다.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무료 국밥을 대접하는 박민규씨 인스타그램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무료 국밥을 대접하는 박민규씨 인스타그램
앞서 박씨는 스레드를 통해 한 월남전 참전 유공자 어르신의 사연을 전했다. 해당 어르신이 처음 국밥집을 방문했을 당시 참전 사실을 밝히자, 박씨는 크게 반가워하며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에 어르신은 이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제복을 입고 다시 가게를 찾았다.

박씨는 “자랑하고 싶으셔서 몇 년 만에 제복을 꺼내 입고 오셨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오랜 시간 옷장에 보관돼 있었을 제복을 다시 입고 나온 어르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 가게에서는 국가유공자 노인뿐 아니라 폐지를 줍는 노인들에게도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다. 일부 어르신들은 무료 식사를 부담스러워해 “폐지를 가져간다”고 말하며 가게에 들어서기도 한다. 이에 대해 박씨는 “그럴 때마다 늘 식사하고 가시라고 말씀드린다”며 “내가 장사하는 상계동에서만큼은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댓글 0

즐거운

맞을만 했던 중학생.jpg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맞을만 했던 중학생.jpg

아들 딸 차이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아들 딸 차이

외국인 덕분에 건강 챙긴 사람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외국인 덕분에 건강 챙긴 사람

계란값 오른 이유 있었다…'가격담합' 혐의 산란계협회 제재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계란값 오른 이유 있었다…'가격담합' 혐의 산란계협회 제재

무시무시한 언니의 횡단보도 교육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무시무시한 언니의 횡단보도 교육

2026년 퓰리처상 후보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2026년 퓰리처상 후보

보문사에 있는 반려묘 고양이들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보문사에 있는 반려묘 고양이들

남편의 바람피는 상대를 햄버그로 만들어서 남편한테 먹였어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남편의 바람피는 상대를 햄버그로 만들어서 남편한테 먹였어

지금 여친과 헤어지고 전여친과 사기게 된 계기.jpg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지금 여친과 헤어지고 전여친과 사기게 된 계기.jpg

인생 잘 살 것 같은 초딩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인생 잘 살 것 같은 초딩

역대 수학자들의 55x55 풀이법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역대 수학자들의 55x55 풀이법

배그 "시한부아내" 사연 주인공 혜빈씨 별세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배그 "시한부아내" 사연 주인공 혜빈씨 별세

고객으로부터 총을 받은 세무사 직원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고객으로부터 총을 받은 세무사 직원

요즘 커뮤니티에서 말 많이 나오는 호랑이.jpg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요즘 커뮤니티에서 말 많이 나오는 호랑이.jpg

인체에서 가장 똑똑한 근육.

M
백업용
추천 0
2026.05.17
인체에서 가장 똑똑한 근육.
6 7 8 9 10